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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홍보대사 방주연, 신곡 ‘상주가는 길’ 발표… ‘열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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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방주연이 지역 알리기와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상주 홍보대사로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경북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열린 음악회에서 신곡 '상주가는 길'을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방주연은 상주시가 주최한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 행사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상주시가요강사협회(회장 김중호)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방씨는 "가요 데뷔 45년만에 고향을 내용으로 한 노랫말을 직접 쓰고 만든 곡을 경북도민체전 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부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래봉사를 해오고 있는 지역의 후배가수들과 함께 부를 수 있어 더 기쁘다"고 했다.

특히 방씨의 노래인생을 다큐로 제작하는 ‘SBS 좋은아침’ 프로그램 제작팀이 신곡 ‘상주가는 길’을 열창하는 이날 공연 모습을 취재해 도체 개막식 전날인 오는 26일 아침 9시에 방영된다.

방주연 / 경북도청-상주시의회
방주연 / 경북도청-상주시의회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주연 모습을 담기 위해 '상주한방산업단지'에서도 촬영이 이뤄졌다.

‘상주 한방산업단지’는 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한의원 등 힐링과 치유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연간 방문객이 40만명에 이른다. 방주연은 자연치유음악학 박사로 저서로는 늘푸른生 요법, 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 체질별 식생활 길들이기 외 대학원 교재 등 다수가 있다.

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방주연의 신곡 ‘상주가는 길’은 이종사촌인 작곡가 박용범씨가 편곡했다.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다시 한번 시민들과 함께 불려진다.

대표곡으로 ‘꽃과 나비’,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기다리게 해놓고’, ‘정’ 등 400여 곡으로 음반 발매는 5월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 기원 음악회는 복지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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