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무대 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빨간색 추리닝을 입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입가에 걸린 웃음과 당당한 포즈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쭉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발목 빨리 완쾌해” “언니 발목 빨리 회복되서 얼굴 많이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2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이 과거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인대 통증이 지속돼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손나은은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다.
에이핑크(Apink)는 2011년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26일 손나은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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