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들이 편안하고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일상 속 남친으로 변신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뤄가고 있는 셀렙샵의 한 컬처 브랜드가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이번 컬렉션 티셔츠를 입고 현실 남친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태용 디자이너가 연출했으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비주얼 덕분에 촬영장에 꽃미소가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황민현은 만찢남의 시크한 분위기를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옹성우는 따뜻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교회오빠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박지훈은 이불을 살짝 뒤집어 써 소년미를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고 워너원의 막내 배진영은 과감하게 침대에 누워 여심을 저격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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