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난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속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Night nigh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소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는 김사랑이 담겼다.
김사랑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와 진짜 동안이신 것 같아요”, “여신님 미모 장난 아니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김사랑 측은 “이탈리아 스케줄 도중 맨홀에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고 이로인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김사랑은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귀국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김사랑은 1차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어쩌면 좋아’,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