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태안 튤립축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전 태안 튤립축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5월 13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된다.
올해 튤립축제의 주제는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로 벤벤잔텐, 키코마치, 옐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을 볼 수 있다.
동물 먹이주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WTS(World Tulip Summit)로부터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데 선정된 바 있다.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다.
성인= 12,000원
경로 및 단체(만 70세), 단체 30인, 외국인,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현역 군인 및 전·의경= 10,000원
청소년(만 36개월~만 18세)= 9,000원
개장시간은 9시부터 23시까지지만 입장시간은 10시에 마감된다.
위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안공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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