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다리 골절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5일 다수의 언론은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여행 중 맨홀에서 추락한 사실을 전했다.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한 것이다.
현재 김사랑은 다리 골절 상태라고 전해졌다. 사고 이후 즉시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은 뒤, 수술 경과를 지켜보면서 입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답게 얼굴은 물론 황금비율 몸매로 유명한 김사랑은 SNS에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친 곳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별일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다시 만나길 바라요” 등 그의 SNS에 많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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