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흥국이 부부싸움을 하나 아내를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서울 서초구 자택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김흥국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 이에 김흥국은 “말싸움을 하다 감정이 격해졌다”고 해명했다.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된 김흥국, 전날엔 래퍼 정상수의 성추문 물의가 있었다.
정상수는 1년새 술집 난동, 폭행, 음주운전, 기물 파손 등 15번째 사고를 일으킨 바. 이번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지난 22일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 연예계는 논란 속 갖가지 비난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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