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테니스 정현선수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매점에 계속 앉아 있어야겠다 다른 메달리스트가 오는지 나이는 96년생에 생일은 내가 살짝 빠르지만 학번은 선배님. 이럴때는 친구가 맞나요 아님 선후배가 맞나요? #이글을본다면정답을알려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현은 임효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현(19위·한국체대)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51만900 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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