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흥국이 아내 폭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25일 김흥국이 한 매체는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됐다고 보도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흥국은 부부싸움 도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측도 김흥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바.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A씨에게 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보험설계사로 인연을 맺은 A씨는 2016년 김흥국에게 2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라며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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