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암페타민을 밀반입한 박봄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PD수첩’에서는 지난 2010년 암페타민을 밀반입한 박봄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당시 박봄은 국제우편을 이용해 암페타민 82정을 국내에 들여오다 적발돼 큰 논란이 된 것.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기민성을 증가시키고, 말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육체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군이다.
이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어야 할 박봄은 입건 유예 처분을 받아 당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법조계 일각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자숙의 시간을 거쳐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했으나 당시 소속사 대표 양현석은 “걘 좀 들어갔다 와야 돼”라고 일침을 던지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이 다시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봄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작년 이후 공개된 근황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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