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스위치’장근석이 정웅인에 한예리의 안전보장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백준수(장근석 분)가 금태웅(정웅인)과 약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준수는 “오하라 검사의 안전을 보장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금태웅은 “좋습니다. 오하라 검사는 건드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하라는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백준수에 “내가 알던 백선배로 다시 돌아오며 안 되냐. 검사장과 공범 혐의 나오면 원칙대로 수사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준수는 “나도 사도찬 잡을 거다. 내 갈길 갈 테니 막지 마라”고 답했다.
한편,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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