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추적 60분’에서 이대목동병원 사건을 조명했다.
25일 KBS ‘추적60분’ 1264회에는 ‘의사의 민낯 - 이대목동병원 사건의 진실’ 편이 방송됐다.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3일 의료계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했다.
의료단체 관계자들(의협, 의사협회)이 의료진에게 책임을 돌리면 안 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자 유가족이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45)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와 간호사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선 의협(의사협회)의 이대목도병원 의료진 옹호에 날선 목소리로 항의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그대로 나왔다.
이후 유가족들에 대한 가짜뉴스까지 퍼지자 분노는 극에 달했다. 유가족들이 돈을 노린다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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