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사랑이 여행 중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밤 스포츠월드는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김사랑이 추락하며 다리가 골절됐다.
현재 김사랑은 한국에 돌아와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난 24일 업데이트된 김사랑 SNS 게시물에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사랑.
그는 ‘어쩌면 좋아’,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사랑의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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