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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주인공 유인영, 카페에서 여유로운 휴일…‘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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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인영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카페에 앉아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우우한 옆태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윤인영 인스타그램
윤인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인생이 화보”, “분위기 좋네요”, “여신 인정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인영은 매주 수, 목 방송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신다혜 역을 열연 중이다.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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