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범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범수는 자신의 SNS에 “#제11회루게릭희망콘서트 #연세대백주년기념관 #MiracleConcert #승일희망재단 #박승일선수 #션형 #BSK #나눔 #동참 #쓰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 풍선을 가르킨 채 웃고 있는 김범수가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으로 점점 더 빛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음악의 힘으로 용기와 희망을 그리고 기적을 만들어 주신 값진 시간..”,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무대 감사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1집 앨범 ‘A Promise’를 발표하며 데뷔한 김범수.
김범수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 브랜드 ‘MAKE 20(메이크 트웬티)’를 론칭한다.
과거의 음악 재탄생(r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new.MAKE)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음악(we.MAKE)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되는 ‘MAKE 20’의 포문을 열 ‘난 널 사랑해’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가수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김범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김범수의 20주년 장기 프로젝트 ‘MAKE 20’의‘난 널 사랑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