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조두순의 판결과 사회의 공분을 산 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노영희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신지민 사회부 기자가 출연해 조두순 사건과 법 감정과 법 논리의 차이로 인해 공분을 산 사례를 이야기 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주취감형제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사례로 20대 여대생이 양평에서 음주를 하고 역주행해서 충돌해 노부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사건을 소개했다.
피해자 할머니는 평생 배변주머니를 차다가 결국 숨을 거두었는데 가해자는 집행 유예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TMI연구소에서 음주운전을 직접 실험했는데 소주 세잔을 마시자 혈중 알콜농도가 0.05가 나왔고 가상 운전을 하니 사고가 발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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