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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2개월 전 근황 보니…“자세교정 선생님 덕분에 발목 재활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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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지은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월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자세교정 선생님 덕분에 발목재활 성공하고 오히려 더 튼튼해진 것 같아요. 2개월동안 유럽여행하면서 건강해진 두 발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God ble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활 치료를 받은 후 자세교정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 / 오지은 인스타그램
오지은 / 오지은 인스타그램

앞서 오지은은 지난 2016년 9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2월 발목 부상 완치 소식을 전한 뒤 같은해 4월 KBS2 ‘이름 없는 여자’에 손여리 역으로 출연했다.

1981년생인 오지은의 나이는 38세.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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