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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현실 남자친구로 변신…7인7색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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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며 매력 넘치는 깜짝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이색 영상통화 장면을 담은 ‘C-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촬영됐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남자친구로 변신,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듯한 모습을 취한다.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남친룩을 입고 함께 ‘C-페스티벌’을 즐기자고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달달한 매력을 뽐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귀여움, 상큼함, 다정함 등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영상을 꾸며 7인 7색의 매력을 드러낸다. 이는 몬스타엑스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섹시한 남자의 모습과는 또다른 면모로, 훈훈한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미소가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내 주요광장에서 열리는‘C-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 맞는 축제다.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가지의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들이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몬스타엑스/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는 최근 ‘C-페스티벌 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저력을 뽐낸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열릴 개막식 현장 공연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매체들은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활동들을 언급하며 글로벌 대세로 뻗어가는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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