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하얀드레스 입고 옆태 자랑하며 ‘찰칵’…‘시선 강탈’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지은이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과거 오지은은 자신의 SNS에 “#이름없는여자 #koreadrama #nonamewoman #오지은 #손여리 #구도치 #결혼식 #성당 #성령충만 #사랑해요 #감사해요#Iwillbeonyourside #2bornottobe #amazinggr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진짜 볼 수록 넘넘 예뻐용ㅠㅠ”, “역시 이쁘시네요 연기하느라 힘드시죠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지은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17년 막을 내린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KBS2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지은은 손여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