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정섭, 2년 반 전 위암 수술 고백 “흉이나 안 잡혔으면 좋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정섭이 2년 반 전 위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이정섭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정섭은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정섭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이정섭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제가 2년 반 전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기가 딸리는지 목도 자주 감기더라”며 “노래 부르는 자리가 15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

‘나는 가야지’를 부른 이정섭은 “‘연륜이 잇으니까 저렇게 부르지 않을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사실 흉이나 안 잡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946년생인 이정섭의 나이는 올해 73세.

이정섭은 지난 2015년 JTBC ‘힐링의 품격’ 녹화 중 건강검진을 받다 위암을 발견해 이후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