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브리 라슨은 15일 자신의 SNS에 “Shakes count as breakfast, r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쉐이크를 마시며 포즈를 취하는 브리 라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 라슨의 탄탄한 복근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사진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해외팬들은 “아름답고 놀라운 사람의 전형” “당신은 아침에 뭘 먹어도 상관없어요 언제나 완벽하니까” “브리 라슨의 말에 100% 동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캡틴 마블’(Captain Marvel)이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캡틴 마블’은 마블(Marvel)의 첫 여성 히어로가 주인공을 맡는 영화로 애너 보든과 리이언 플렉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주연인 캡틴 마블 역에는 ‘콩: 스컬 아일랜드’ ‘유니콘 스토어’의 브리 라슨이 낙점됐으며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젬마 찬 등 유수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스크린을 수놓을 예정이다.
영화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