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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린드블럼, 커쇼와의 놀라운 인맥 화제…‘앙증맞은 무당벌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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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린드블럼이 25일 선발투수로 확정된 가운데 그의 놀라운 인맥이 새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린드블럼이 LA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린드블럼은 무당벌레 복장을 입은 채 커쇼와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화려한 복장을 입은 린드블럼과 이에 비해 매우 태연한 커쇼의 표정이 대조되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알고보니 이는 두 선수가 LA다저스에 입단한 2008년 당시, 함께 ‘루키 헤이징(Rookie hazing)’을 치르며 촬영된 것. 루키 헤이징이란 시즌 말미 신인 선수에게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입히는 독특한 문화.

이에 린드블럼은 앙증맞은 무당벌레로 변신한 것이다. 

현재 그는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2018 시즌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하며 야구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린드블럼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즈 타자들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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