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마라촨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라촨 판매처와 가격에 대한 궁금증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3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중국 사천요리의 중심지인 청두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소개됐다.
마라촨은 중국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다. 꼬치에 각종 야채, 고기 등을 꽂아 육수에 삶아 먹는 음식.
쓰촨, 충칭 두 지역에서 먹기 시작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특히 젋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는 후문이다.
마라촨은 청두의 야시장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난징 신지에코우의 한 가게는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한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마라베이스 가격은 9위안, 꼬치는 약 1위안.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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