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캡틴 마블’(Captain Marvel)이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캡틴 마블’은 마블(Marvel)의 첫 여성 히어로가 주인공을 맡는 영화로 애너 보든과 리이언 플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애너 보든과 라이언 플렉은 영화 ‘미시시피 그라인드’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 ‘하프 넬슨’ 등 다수의 작품을 공동 연출하며 합을 맞춰온 바 있다.
‘캡틴 마블’의 호화 출연진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요소다.
주연 캡틴 마블 역에는 ‘콩: 스컬 아일랜드’ ‘유니콘 스토어’의 브리 라슨이 낙점됐다. 더불어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젬마 찬 등 유수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수놓는다.
영화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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