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문화의 날’을 맞아 포항스틸러스와 제주UTD의 경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25일 저녁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9라운드 경기로 포항스틸러스와 제주UTD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장 입장 시 명함을 제출하면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6장, 진미 5세트, 사인볼 5개, 생수 5박스, 시민롤러장 이용권 5장 등 푸짐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북문광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포항 직장인들의 시원한 경기관람을 위해 맥주 500잔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킥오프 직전에는 경기에 출전하는 11명의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총 22개의 사인볼을 관중에게 직접 선물한다.
또 홈경기일인 25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의 날’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입장권 현장 구매시 일반석 한정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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