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박시연이 극 중 달달한 가족애를 뽐냈다.
24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경수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오지호, 조아인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짜 가족같은 세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님 드라마에서도 미워할수없는 귀요밍” “종방인데 벌써 보고싶어요.. ㅠㅠ” “얼굴이 아가보다 작을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은 2005년 ‘마이걸’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시현은 24일 종영한 ‘키스 먼저 할까요’ 백지민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서툰 멜로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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