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래퍼 정상수가 이번엔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가 25일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접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자는 “지난 22일 새벽,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당시는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 나중에 알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상수는 지금까지 많은 물의를 만들어 왔다.
특히 가장 최근인 3월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피해자의 얼굴과 배를 가격, 또 다른 피해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았다.
당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정상수는 “죄송합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과는 또 거짓이었을까. 이번엔 폭행이 아닌 성폭행으로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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