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2’ 답게 출연진 또한 화제성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2’이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출연진 역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서로 호감을 확인한 김현우와 오영주가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1위, 2위 자리를 지켰다.
김현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 임현주 역시 2계단 순위가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그널하우스 입주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루머에 해명에 나선 김도균은 5위를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동방불패’와 3라운드 대결을 펼친 ‘근위병’의 정체가 워너원 김재환으로 밝혀지며 새롭게 3위에 진입했다.
또한 김재환과 같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5분 남짓 출연했음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얻으며 6위(▲2)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월 16일부터 4월 22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43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