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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고’,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연일 ‘2018 KBO 리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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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미스터고’가 화제다.

25일 실시간 검색어에 ‘미스터고’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국가대표’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성동일, 서교, 김희원, 김정태, 김응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미스터고’ 스틸컷

영화 ‘미스터고’는 한국에서 제작됐으며 드라마, 코미디, 액션 장르다.

2013년 7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됐다.

아래는 영화 ‘미스터고’의 줄거리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 
세상에 없던 가장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에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한편 연일 ‘2018 KBO 리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8 프로야구 중계는 각 중계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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