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광주 15도, 부산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광주 22도, 부산 19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10도 이상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이어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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