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유인나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우유빛 피부와 젖은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 무슨 일이냐”,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존예보스 유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유인나는 오는 28일 서울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영혼의 정원展’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소외 계층을 위해 유인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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