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크림슨 피크’ 미아 와시코브스카, ‘뛰어난 작품 이해도’로 감독에게 극찬 받은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과거 ‘AJU TV’에 방영된 영화 ‘맵 투 더 스타’의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와 극중 애거서 역을 맡은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극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은 “연기하는 걸 보면 힘들이지 않고 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감독이 요구할 게 별로 없어요. 그냥 방향만 잡아주면 되죠. 카메라가 돌면 혼자 알아서 잘 합니다”라며 미아 오시코브스카를 극찬했다.

특히 미아 와시코브스카에게 자신이 맡은 애거서에 대한 설명을 묻자 그는 “그녀가 끼는 장갑을 정말 좋아하고 그녀의 흉터와 의식, 시와 약 등등 그녀를 특별하게 하는 모든 걸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2004년 드라마 ‘올 세인츠’로 데뷔 후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크림슨 피크’에서 아디크 쿠싱 역을 톡톡히 소화하며 영화 팬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AJU TV’ 영화 ‘맵 투 더 스타’비하인드 인터뷰 - 미아 와시코브스카 영상 캡처
‘AJU TV’ 영화 ‘맵 투 더 스타’ 비하인드 인터뷰 - 미아 와시코브스카 영상 캡처

‘크림슨 피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욕망과 순수 사이, 광기와 사랑 사이

그곳에 크림슨 피크가 있다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되는데… 
  
토마스, 루실, 이디스 그리고 크림슨 피크 

과연 이들을 둘러싼 비밀은 무엇일까?

‘크림슨 피크’는 기예르모 델 토로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