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꺅 깜짝 도시락 선물 나 다이어트 하는거 들켜서 여러가지 맛난 샐러드가 메인 맘에 쏙 완젼 감동 내것도 모자라 우리 스텝들도 챙겨주고 진짜 너무너무 고마와요 요즘 맘을 다스려야 하는 일이 참 많은데 요렇게 사랑먹으면 내가 또〰아무일 없었다는 듯 끝까지 파이팅 할꺼에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다은이 담겼다.
또한 신다은은 임성빈이 보낸 도시락 사진까지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ㅠㅠ”, “사랑을 먹다니 말이 넘 예뻐요~”, “다은씨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최근 신다은은 MBC 드라마 ‘역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매주 평일 아침 7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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