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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 환영만찬 메뉴 ‘부산 달고기’, 경남과 전남서 이름 달라…‘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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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산 ‘달고기’가 화제다.

25일 실시간 검색어에 ‘달고기’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고기란 부산의 대표 생선으로 ‘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 환영만찬 메뉴’에 포함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달고기는 몸 옆쪽에 보름달 같은 크고 둥근 흑갈색 반점을 갖고 있어 이름붙여졌다.

경남에서는 허너구, 전남 순천 지방에서는 정갱이라고 불린다.

달고기/ 두산백과

주로 혼자 바다 밑바닥에서 서식하며 때문에 선으로 그물을 끌어 올리면 다른 고기들과 함께 잡혀 올라온다.

다른 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에 부수적으로 잡히는 어종.

선회로 고급 어종에 속하며, 넙치 양식이 정착되기 이전에는 넙치회로 둔갑하여 팔리기도 했다. 초여름에 가장 맛이 좋다.

이번 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 환영만찬 메뉴에는 달고기를 포함한 민어해삼편수, 한우 숯불구이,  문어냉채, 뢰스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평양 옥류관 냉면 역시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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