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정유미, ‘유미의 세포들’ 유미와 싱크로율 120%…‘사랑스러워’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유미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숲매니지먼트 공식 SNS에는 “어머..!! 이건 그냥 저장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정유미가 담겼다.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사랑스러워”, “정유미=윰블리”, “단발찰떡ㅠㅠ”, “유미언니 사랑해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

그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연애의 발견’ 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정유미는 평소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주인공 유미 역할에 가상캐스팅에 자주 거론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tvN 드라마 ‘라이브’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정유미는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위치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홍일 지구대 시보 순경 한정오 역을 맡았다.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