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경란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김경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3월 김경란은 자신의 SNS에 “정말 진심으로 인생 공연을 본 느낌. 무대 위의 모든 배우들에게 박수를. 그리고 이젠 단연코 최고인 정성화 오빠에게 진심 응원과 박수를. 킹키부츠.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킹키부츠 #인생공연 #정성화배우님 #단연코최고 #뮤지컬킹키부츠 #정성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경란과 정성화가 담겼다.
시원한 입매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쁘세요~”, “킹키부츠 진짜 재밌다던데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꼭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그의 SNS에는 다양한 베이킹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특히 김경란의 프로필 소개란에는 “Homebaker(홈베이커)”라는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