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록커로 변신한 섹시 모델돌 ‘나인뮤지스(9Muses)’가 공연 도중 하이힐을 벗어 던진 것이 알려져 화제다.
9월 9일(월)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리,풍경>(이하 ‘소풍’)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이 넘치는 세 그룹 모델돌 ‘나인뮤지스(9Muses)‘와 록밴드 ‘안녕바다’, ‘로맨틱펀치’가 의기투합하여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안녕바다’와 ‘나인뮤지스(9Muses)’의 ‘혜미’, ‘현아’ 그리고 ‘로맨틱펀치’와 ‘나인뮤지스(9Muses)’의 ‘세라’,‘경리’가 각각 짝을 이뤄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이승환’의 ‘사랑하나요’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였다.
세 팀이 선보인 무대에서 음악에 푹 빠진 ‘나인뮤지스(9Muses)’는 과감하게 하이힐을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함께 공연을 했던 가수들은 물론 관객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델돌이라는 애칭과 같이 유난히 큰 키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9Muses)’ 멤버들 덕분에 ‘안녕바다’와 ‘로맨틱펀치’ 멤버들은 그녀들 옆에 바로 서기를 부담스러워 했고,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나인뮤지스(9Muses)’는 공연이 한창 무르익어가자 돌발적으로 하이힐을 벗어던지는 화끈한 무대매너를 보여준 것.
이에 ‘나인뮤지스(9Muses)’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풀릴 만큼 신나는 무대였다. 두 밴드의 공연장에 꼭 한 번 가고 싶다”라고 답해 훈훈한 현장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09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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