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패션·잡화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정 명예회장이 자사 지분 150만주를 정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정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21.68%에서 0.68%로 축소됐다.
반면 정 총괄사장의 지분율은 0.43%에서 21.44%로 확대됐다.
정 총괄사장은 신세계(45.76%)에 이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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