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민교가 눈알(?) 연기 비법을 전수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머니백의 주역 김무열, 임원희, 박희순, 김민교, 오정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명불허전 자신의 특기인 코믹 연기에 대한 비법을 전수했다.
눈알(?) 연기 비법을 전수해 줄 수 있냐는 설인아의 질문에 김민교는 “연기하면서 ‘눈을 일부러 크게 떠야지’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지만 습관적으로 동공이 확장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정세는 “눈을 빌려 드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영화에서 역시 동공 확장 연기를 선보인다는 김민교.
김민교가 출연한 영화 ‘머니백’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적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2일 개봉되어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