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동성과 아내 전진주 씨가 출연했다.
배동성은 지난 2017년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동성의 23세 딸 배수진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전진주 씨는 “수진의 결혼 소식을 듣고 먼저 결혼식에서 어디 앉아야할지가 고민됐다. 그래서 수진아 혹시 엄마가 오실 수 있니?라고 물어봤다. 만약 오신다고 하면 엄마로서 그 자리에 앉고 싶다는 생각을 저라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진이를 위해 양보할 수도 있고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수진의 엄마가 참석이 어려워 전진주 씨가 부모석에 앉게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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