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세상을 바꾼 고발19’ 순위가 나왔다
24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상준의 ‘세상을 바꾼 고발19’ 순위가 소개됐다.
6위는 합성마약을 먹고 건물에서 뛰어 내려 숨진 아들을 위해 아버지의 목숨 건 고발이 소개됐다.
아버지는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환각제가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마약 소굴로 들어가서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아와서 고발하게 됐다.
5위는 전 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를 뒤흔든 고발이 나왔다.
페이스북에서는 이용자 개인정보 수집을 해 가공해서 미 선거본부에 제공했고 이에 마크 주커버거는 사과를 해야했다.
4위는 메달리스트가 폭로한 20년 동안 156명을 성폭행한 국가대표 주치의 래리 나사르의 만행이 공개됐다.
3위는 50명이 넘는 여자를 성폭행한 빌코스비를 고발한 글로리아 올레드가 소개됐고 2위는 한 평범한 가장이 고발한 대한 적십자사의 혈액관리 부실에 대한 고발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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