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세상을 바꾼 고발19’ 순위가 나왔다.
24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상준이 MC 전현무, 오상진, 한상준이 ‘세상을 바꾼 고발19’ 순위를 소개했다.
14위로 “FBI의 태만이 없었다면 911테러는 없었다”라고 밝힌 여성 정보요원이 소개됐는데 누군가 여객기 비행술만 배우고 폭탄을 훔치려해서 신고했지만 FBI는 형식적인 조치만 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911테러범이었다.
13위로는 비아그라를 만든 미 최대 제약회사의 부정행위를 고발한 남자가 나왔다.
12위로는 잔혹하게 돌고래를 죽이는 일이 이루어지는 일본의 핏빛 바다가 나왔는데 이 사실이 다큐멘터리로 공개되자 전세계가 놀라게 됐다.
11위는 위험한 폭로자 줄리언 어샨지가 나왔는데 위키리스크를 설립하고 폭로 전문 사이트를 만들었다.
10위는 위키리스크에서 첫번째로 고발한 튀니지 재스민 혁명이 나왔다.
9위로는 MBC 탐사보도 방송에 소개된 군 비리에 맞선 해군 장교의 양심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