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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과의 친분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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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셔터 아일랜드’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2016년 12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CA에 감사하다. 또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중후한 멋이 더해진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레오난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2016년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개최된 ‘2016 UNCA 시상식’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의 세계시민상’을 받았다.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이 시상자로 올라 트로피를 건넸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상 후 그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스턴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2010년 3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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