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포스코 ICT(02210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5.4%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95억원으로 4.6% 줄었다. 순이익은 76억원으로 57.3% 축소됐다.
8천623억 원, 영업이익 1조 4천877억 원, 순이익 1조 835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철강과 비철강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5.2%, 영업이익 9%, 순이익은 10.9%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봉형강공장 적자 폭이 감소하는 등 해외 주요 철강 자회사 실적이 개선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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