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광주 구장 날씨는 여전히 흐림이다.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로 결정됐다.
이날 광주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큰 비는 그쳤지만 부슬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그라운드 사정은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그라운드 사정을 고려해 우천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25일 역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한화와 기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