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와 여행중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김기방은 자신의 SNS에 “내 핸드폰 메인화면~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진~여행 많이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와 아내 김희경은 후쿠오카 바닷가에서 멋진 전망을 즐기며, 김기방은 한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감싸 들어 올리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반면, 아내는 그의 품에 안겨 즐거움에 벅차 흥겨운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패셔니스타 커플이자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부부 김기방 김희경은 2년 정도의 만남 끝에 2017년 9월 결혼을 하면서 많은 대중들과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 축복을 받았다.
이어 남편인 김기방은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내인 김희경은 한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아내 김희경은 개그맨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희경은 연예인급의 수려한 미모로 남편인 김기방과 미녀와 야수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두 부부는 SNS에서도 유명한 패셔니스타 커플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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