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내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이 셋째 왕자를 출산했다.
23일(현지시간) 켄싱턴 궁은 성명을 통해 “미들턴 왕세손빈이 이날 오전 11시께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셋째는 누나 2살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에 안착했다.
한편 이로인해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으로 내달 결혼 예정인 해리왕자는 서열 6위로 밀려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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