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고준희 양 사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준희의 친부인 고씨의 자백으로 드러난 준희양의 죽음에 대해 조명했다.
현관문 앞에서 발견된 바랜자국, 검찰의 압수 수색 후에 준희와 준희의 친부 고씨, 그리고 동거녀 이씨의 DNA가 검출됐다.
고준희 양의 부검 결과 갈비뼈에서 3군데의 골절이 발견됐다. 강한 위력을 가해 뼈가 부러졌다는 의미인데 이미 준희의 사망 원인을 두고 2번의 진술을 번복을 한 준희 친부 고씨는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앞서 고준희 양의 친부는 아이가 실종된 것처럼 속였으나 준희양을 사망케하고 매장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고준희 양의 아버지는 준희양이 죽은 달에 가장 많은 종이로봇을 만들어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동거녀는 준희 양이 살아있는 것처럼 준희의 머리카락을 바닥에 뿌려놓고 준희가 비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경찰에 제공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