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음식 알레르기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전라북도 전주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강다니엘에 “못 먹는 음식이 있느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해산물 중에서도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게, 조개, 새우, 랍스터 종류를 못 먹는다. 한 번도 못 먹어봤다”며 “심지어 돼지국밥에도 새우젓을 못 넣는다. 다데기랑 소금만 넣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2017년 8월 데뷔 앨범 ‘1X1=1(TO BE ONE)’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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