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KIA타이거즈) 투수 헥터가 직접 제작한 배요한 코치 티셔츠를 입고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5일 헥터는 자신의 SNS에 “How long .... ... 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헥터는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헥터 화이팅”, “Hi 헥터선수.. 화이팅 입니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헥터는 지난 2016년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1,700,000달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헥터는 24일 저녁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투수로 활약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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