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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KIA타이거즈) 헥터, 배요한 코치 향한 열렬한 애정 표현…‘헥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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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KIA타이거즈) 투수 헥터가 직접 제작한 배요한 코치 티셔츠를 입고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5일 헥터는 자신의 SNS에 “How long .... ... 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헥터는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헥터 인스타그램
헥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헥터 화이팅”, “Hi 헥터선수.. 화이팅 입니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헥터는 지난 2016년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1,700,000달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헥터는 24일 저녁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투수로 활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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